이용당하지 않는 4가지 방법
1, 내 일 열심히 하기.
누가 뭐라고 해도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다른 사람의 일에 신경 쓸 새 없이 내 일이나 열심히 하며 부지런히 살아가 자. 일이 바쁘고 성과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의 얕 은 유혹에 넘어갈 일도 없다. 못되고 무능한 사람들은 자신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른 사람의 능력에 기생하려 한 다. 말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 같이 하지만, 정작 그 사 람의 목표는 나를 이용하고 조종하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철저히 내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 명심하자. 내 인생이 바쁘고 보람차면, 상대방 의 수가 낮은 유혹에 넘어갈 일도 없다.
2,내 기분 열심히 살피기.
다른 사람이 무언가 부탁할 때, 내 기분이 어떤지 잘 살릴 줄 요가 있다. 뭔가 찝찝하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그건 다 이유가 있다. 도와줄 때는 기분이 보람찬 게 당연하고, 도움에는 보답 이 따라오는 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당연한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다. 나의 도움에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하 기는커녕, 응당 해줘야 하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 오히려 더 안 해줘서 섭섭해하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반드 시 기억하자. 누군가를 호의로 도와줬지만 그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돌아오는 것도 없어 기분이 좋지 않고 애매하다면, 그 런 사람들은 반드시 멀리할 필요가 있다. 계속 이용당하고 휘 둘리면 나만 호구된다.
3, 나부터 챙기기.
내 코가 석자인데 남부터 도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봉 사나 선한 마음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으로 남들을 도와주는 게 그 사람들의 삶의 가장 큰
의미이자 가치이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각박한 세상에서 일단 나부터 챙기고 내가 똑바로 서야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 어야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지갑에 빈틈이 없어야지 못된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않는다. 나 자신이 단단하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이용하고 흔들려고 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내 의견과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자. 한 번은 속을지라도 두 번 은 속지 말자.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임을 기억하자. 내 기분과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4, 강하게 나가기.
내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것도 못 해줘?’ ‘이건 해 줘야지’ 라고 무의식중에 나를 조종하려 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는 서로의 관계가 무너지거나 어색해질 가능성이 있더라도 자 신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나가야한다. ‘아, 그치.. 얼른 해 줄게.. 미안해.’가 아니라, ‘그 부분을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지 궁금한데 말해줄래?’ ‘내가 왜 그걸 해줘야 하는 거야?’ 라는 식으로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 여기서 그냥 해달라고 떼를 쓰는 사람이면 그냥 과감하게 손절하면 되고, ‘내가 너무 익숙하게 생각했었네. 미안’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하며 잘 풀어 가면 된다. 명심하자.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절대 못된 사람들에게 그 주도권을 내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