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정확한 답이 없다
새로운 나라에 가면 새로운 법을 배운다
여러 집단이 있다고 하자. 각각의 집단마다 의견이 다른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인간은 편견으로 가득한 존재이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가 모이면 규칙이나 정답이 바뀌고 만다. 대화에 능숙한 사람은 이런 규칙의 변화에도 유연한 태도로 대처 한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절대적인 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회사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옳고 주위 사람들은 틀렸다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 그 자리에서는 당신이 틀리고 주위 사람들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변화된 답의 차이를 잘못 인식하면 왜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걸까?. ‘왜 그렇게 말하는 거야? 하 며상대를 탓하거나 섭섭한 마음을 품게 된다.
학생 때는 학교 친구들은 물론 아르바이트하다가 만난 동료와 친구가 되는 일이 많다.
친구로서 스스럼없는 관계, 서로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회사에서의 팀과 친구는 다르다. 조직에서는 환경에 맞춰 자신의 태도를 바꿔가며 대화을 해야만 한다.
한국에 가면 한국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유연한 대화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처음에는 수동적인 자세를 택해도 좋다. 바꿔 말해서 로 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다. 회의나 대화 중에 김 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면, 일단 말하기를 많은 고 상황을 찬찬히 지켜보라. 상대에게 유연하게 맞추는 능력과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상대의 태도를 과감히 따라 해보라.
커뮤니티에서 가장 발언권이 센 사람이나 모두의 중심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참고하자.
언제나 가장 먼저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 또는 그 커뮤니 티의 분위기를 이끄는 사람을 찾아 그 사람과 같은 사고 방식으로 대답하거나 행동해보면 된다.
물론 본심까지 그 사람을 따라야 한다는 뜻은 아니 다. 적어도 그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환경에 익숙해진다는 의미에서 같은 입장이 되어 생각 해보면, 의견 차이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확실히 줄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