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 때 내 곁을 묵묵히 지켜준 사람.
물론 기쁠 때도 내 곁을 지켜준 사람도 참 고맙고 감사하지 만, 내가 힘들 때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들은 절대 놓치 면 안 된다. 내 인생에서 밑바닥을 보고도 내 곁에 남아준 사람 들이기에, 나에게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인간으로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것을 보고도 옆에 있어준 사람들은 절대 놓치면 안 된다.
2. 별 말 없이 함께 있어도 편안한 사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만날 때마다 뭔가 발전적인 모습이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이슈를 다뤄야만 할 거 같이 느껴지고같이 있을 때 말이 없어지면 불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 만, 가끔은 그렇게 건장하며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아무 말 없 이 편하게 만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옆에 아무 말 없이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미 서로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고 있기에 말하지 않아도 ‘얘가 지금 힘들구나.”어느 정도 생각 정리가 필요하겠다’ 라는 걸 눈치채고 배려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배려심과 센스를 갖춘 사람들은 분명 내 인생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3. 상대방의 호의를 더 큰 호의로 보답하는 사람.
상대방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큰 호의로 보 답하려 하는 사람은 항상 매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이 사람들은 절대 초심을 잃지 않으며 작은 기프티콘을 하나 받 았더라도 기억하고 상대에게 어떻게든 자신도 베풀려 노력하 는 사람들이다.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어떻게든 그 마음을 본인도 전해주려 하는 그런 태도가 서로의관계를 훨씬 더 끈끈하고 돈독하게 만든다.
4. 말과 행동이 예쁘고 배려 넘치는 사람.
‘미안해 많이 늦었어’ ‘괜찮아, 덕분에 여기 카페도 발견 했다? 여기 좋지’ 상대방의 미안한 감정을 얼른 없애주기 위해, ‘덕분에’를 사용해 화제를 돌리는 사람들을 간혹 본다. 그 럴 때는 훨씬 더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렇 게 말과 행동을 배려심 있게 하지라며 때로는 경외감까지 들 정 도다. 말과 행동이 처음부터 타고날 수는 없다. 예쁜 말과, 상 황에 맞는 행동들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식으로 말하 고 행동해야겠다? 라고 계속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킨 것. 말과 행동은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배려심 있는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니, 절대 놓치 면 안 된다.
5. 나에게 긍정 에너지를 왕창 불어넣어주는 사람.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그럼 그렇지.’ ‘너 안 될 줄 알았어 라며 초를 치기보다, ‘할 수 있어! ‘ ‘조금만 더 힘내자’ 내 가 지켜본 너는 분명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라며, 응원을 불 어넣어주는 사람들. 물질적으로 도와주지 않더라도 돌이켜보 면 그런 정신적인 도움이 내가 어떤 것을 이루고 성장하는데 큰 기반이 된다.